코로나19

뇌 신경세포 접속에 악영향 위험률 20%↑

양수에 남성호르몬 수치 높으면 태아 자폐증 위험

자궁 속 양수의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으면 태아가 출생한 후 자폐증을 겪게 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캠브리지대 보니 오옝 박사팀은 산모 양수의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태아의 성장 과정을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최근 열린 영국 BA과학제전에서 밝혔다. 박사팀은 산모 254명의 양수 샘플을 채취해 테스토스테론…

보상 높을수록 다이어트 잘해

돈 줘야 살 잘 뺀다

살도 댓가가 있어야 더 잘 뺀다. 미국 비영리기구인 ‘RTI(Research Triangle International) 연구기구’의 에릭 핀켈스타인 건강경제학박사는 살을 빼면 댓가를 지불하는 방법이 실제 살을 빼는데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한 결과 보상이 클수록 살을 더 많이 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직업환경의학저널에 발표했다.…

Dronedarone for Maintenance of Sinus Rhythm in Atrial Fibrillation or Flutter

심방잔떨림에서 굴리듬 유지, 새 약물이 더 효율적

Amiodarone은 심방잔떨림에서 동성리듬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나 심각한 독성 부작용이 있다. 그래서 새로운 약물 Dronedarone의 효율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Dronedarone은 대조군보다 동성 리듬 유지에 더 효율적이었고, 부정맥이 재발하는 동안 심실률 감소에서도 더 효율적이었다.

TRAF1?C5 as a Risk Locus for Rheumatoid Arthritis ? A Genomewide Study

류마티스성 관절염 관련 유전자 또 발견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관련 된 유전 인자(HLA-DRB1 and PTPN22)들이 있지만 최근 류마티스 관절염의 위험을 증가 시키는 유전자(TRAF1-C5)가 또 확인 되었다.

Admissions for Early MI Provide Opportunity to Flag High-Risk Relatives

조기 심근경색 환자의 2촌, 조기 심근경색 고 위험군

관상동맥 심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위험군을 타깃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므로 조기 심근경색의 환자의 2촌 관계에 있는 형제 자매가 심근경색에 걸릴 위험이 2배 높기에 이를 타깃으로 예방 관리해야 한다.

‘3D 얼굴 입체 소프트웨어’ 개발

얼굴보고 유전질환 예측

어린이의 얼굴 생김새를 보고 유전적인 질병을 미리 알 수 있는 ‘3D 얼굴 입체 소프트웨어’가 개발됐다. 영국 런던대학 어린이건강연구소 피터 해몬드 교수는 700가지 이상의 유전적 질병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3D 얼굴 입체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10일 영국학술협회 과학행사에서 발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어린이의 눈, 코, 입 등 얼굴…

가슴 크기와 상관없이 전후좌우상하로 출렁거려

운동하는 女 절반 이상 가슴통증

운동하는 여성 중 절반은 가슴이 출렁거려 ‘가슴 통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포츠머스대학교 조안나 스컬 박사팀은 여성 70명을 2년 간 조사한 결과 운동하는 동안 가슴이 전후좌우 및 상하 방향으로 최대 21cm까지 출렁거렸으며 이 같은 현상으로 50% 이상이 통증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가슴 통증은 가슴 크기와 상관없이 나타났다. 스컬…

Consumption of Sweetened Beverages and Intakes of Fructose and Glucose Predict Type 2 Diabetes Occur

과당과 포도당, 제 2형 당뇨병 유발

여러 가지 설탕 중 제 2형 당뇨병을 유발하는 설탕에 대해서 조사했다. 그 결과 과당(fructose)과 포도당(glucose)의 섭취는 제 2형 당뇨병 위험과 관계가 있었지만 자당(sucrose), 젖당 (lactose) 또는 엿당 (maltose)의 섭취는 중요한 연관성이 없었다. 또한 단 과일 주스가 제 2형 당뇨병 위험과 연관성이 있었다.

Breast Tumors in Black Women More Likely to Be Estrogen-Receptor Negative

흑인 여성의 유방암, 더 치명적

미국 임상 종양학 협회(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유방암 심포지엄에서 백인보다 흑인이 유방암에 더 치명적이라고 밝혔다. 이는 흑인이 에스트로겐 반응에 대응하지 않기 때문에 여성 호르몬을 기반으로 한 치료의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Sharp Increase in Suicide Rates Among Teens and Young Adults

10대 자살률 급증!

질병과사망주보(MMWR)에서 미국 질병통제센터 분석에 따르면 10대 청소년의 자살률이 급증했다. 특히 여성에서 자살률이 높았다. 1990~2003년 사이에는 자살률이 29% 감소했으나 2003년~2004년 사이에 8% 상승했다. (100.000 명당 6.78에서 7.3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