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에 시달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 특정 부위의 겉(피질)이 두껍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마르티노스 생물의학영상센터 방사선과 누친 하지카니 박사팀은 편두통 환자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신경학지(Neurology) 최근호에 발표했다.
박사팀이 편두통 환자 24명과 편두통이 없는 사람 12명의 뇌를 촬영해 비교한…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몸속 성(性)호르몬 균형이 깨져 불임·자궁암
등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밴쿠버 소아건강연구소 조프리 해먼드 박사팀이 사람의 간세포와 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캐나다 임상연구학지(the Journal of Clinical…
수다를 떠는 등 대인관계를 친밀하게 유지하면 뇌가 활성화 돼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대 심리학과 오스카 이바라 박사팀이 대인관계와 기억력·지적능력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성격과
사회 심리학지(the journal Personality and Social…
Childhood stroke linked to iron deficiency, study shows
‘다이어트 약’이 실제로 살을 빼는데 거의 효과를 주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앨버타주 애드먼턴에 있는 앨버타대학 라지 파드왈 박사팀은 다이어트
약이 체중을 줄이는데 큰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 최근호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평균 100kg에 체질량지수(BMI)가 35~36인 고도비만환자 2만 명을…
“밤 9시만 넘어도 간단한 소화제 하나 살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법무법인 해울 대표인 신현호 변호사(50)는 요즘 편의점에서 약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약사법’ 개정을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낸다. 약사법이 개정되면 환자는 늦은
시간에도 간단한 일반약 정도는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약사는 일반
약의 판매권을 편의점에 뺏기게 돼…
가족 간의 불화가 여자아이의 성적인 성장을 빠르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애리조나대 브루스 엘리스 박사팀은 가족 간의 불화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여자아이는 유방과 음모의 발달이 빠른 ‘성 조숙증’에 걸릴 수 있다고 15일 ‘아동발달연구사회저널(the
journal of the Society for Research in Child…
미국 연구팀이 원숭이 체세포를 복제해 배아줄기세포를 얻는데 성공했다.
미국 오레곤 보건과학대 슈카라트 미탈리포브 박사팀은 붉은털 짧은 꼬리 원숭이의
피부 체세포를 복제해 배아 줄기세포를 만들었다고 네이처지(Nature) 14일자에 발표했다.
앞선 연구에서 쥐를 이용해 이 같은 성과를 거둔 적은 있지만 사람의 유전자와
거의 유사한 영장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