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카테콜에스트로겐이 유방 발달에 악영향 줘
엄마 엉덩이 크면 딸 유방암 위험↑
엄마의 엉덩이가 크다면 딸이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레곤 보건과학대 데이비드 바커 박사팀은 엄마의 엉덩이가 넓고 모양이 둥글면 딸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인간생물학지(Journal of Human biology)
최근호에 발표했다.
박사팀은 핀란드에서 1934~1944년에 태어난 여성 6,370명의…
Donepezil for the Treatment of Agitation in Alzheimer's Disease
치매환자들의 흥분 진정제, 효과 없어
치매 환자들의 초조함과 불안 등의 감정을 진정 시키는 약물(도네페질)의 효율성을
조사한 결과 도네페질은 치매 환자들의 흥분 상태를 치료하는데 있어서 대조군에
비해 더 효율적이지 못했다.
유전자 조작 쥐+배아줄기세포 공로
노벨 의학상, 카페치 등 3명 공동 수상
스웨덴 노벨상위원회는 8일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미국의 마리오 카페치(70)와
올리버 스미시스(82), 영국의 마틴 에반스(66) 등 3명을 공동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과학자는 포유동물 배아줄기세포의 유전자를 조작해 각종 질병을 치유하는
토대를 닦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국 카페치와 스미시스 교수는 특정 유전자를 떼거나…
해산물의 ‘오메가지방산↔수은 중독’ 논란
임산부 ‘생선’ 섭취 주의하세요
임산부가 생선을 먹으면 태아에게 좋을까 나쁠까?
최근 미국에서는 생선의 오메가3
지방산이 태아의 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과 바다의 오염으로 생선을 먹으면
태아가 수은중독에 걸릴 수 있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미국 FDA(식품의약국)는 임산부가 일주일에 먹는 생선량이 340g을 넘어서는 안된다고 경고한다.
태아의 수은 중독이…
부모 편애로 성장발달 등에 부정적 영향
첫째가 남자인 집안의 둘째 출산율↓
둘째 자식이 불임으로 고생한다면 첫째 아들의 탓일 수 있다.
영국 셰필드대 이안 리카드 박사팀은 3대에 걸쳐 출산율을 조사한 결과 첫째가 아들인 집안의 형제자매들은 첫째가 딸인 집보다
출산율이 떨어졌다고 최근 밝혔다.
박사팀은 18세기~19세기의 핀란드 교회 기록 자료를 바탕으로 521명의 핀란드
여성과 이들이 출산한 1721명의 자녀, 또 이…
Panic Attacks a Risk Factor for Cardiovascular Events and Death in Postmenopausal Women
공황발작, 폐경 후 여성의 심혈관 질환 위험 요소!
공황발작이 폐경기 여성의 심혈관 사망률과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공황발작은
폐경 후 여성들의 심혈관 질환의 독립적인 위험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