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15번 염색체에서 변이…발병 위험 최고 15배 증가
국제연구진, 정신분열증 일으키는 새 유전자변이 발견
영국의 권위있는 과학학술지 ‘네이처(Nature)' 온라인판은 국제공동연구진 두
팀에 의해 대규모로 이루어진 두 건의 연구에서 정신분열증을 일으키는 새로운 유전자
변이가 각각 발견됐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보스턴 메사추세츠 병원의 파멜라 스크랄 박사팀 등 미국, 유럽, 호주 3개
지역 12개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국제 정신분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