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검출 기준 정하고 검역 철저히 해야
수입 커피 곡물 등에서 곰팡이독소 발생할 수도
시중에 유통되는 원두커피 속에서 발암물질인 오크라톡신이 검출돼 소비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해외 농산물이 밀려올수록 오크라톡신 등 여러 곰팡이 독소에 노출될
위험이 있으므로 이번 오크라톡신 검출을 계기로 정부가 나서서 검출 기준을 정하고
검역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임두성(한나라당) 의원이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