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당신이 본 TV는 컬러였는가? 흑백이었는가? 어릴 때 어떤 TV를 보고
자랐는지에 따라 꿈 색깔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던디대학교 심리학과 에바 머진 박사 팀은 연령별로 꿈을 꿀
때 흑백 또는 컬러로 꿈을 꾸는지에 대해 수년간 연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25세 이하와 55세 이상 각각…
중국에서 수입된 멜라민 함유 식품첨가물을 사용한 국내 건빵 8종류가 판매 금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일 중국산 식품첨가물 탄산수소암모늄을 사용함으로써 멜라민
함유 가능성이 높은 국내산 건빵에 대해 20일자로 유통-판매를 금지하며, 시중에
깔린 제품은 전면 회수-폐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탄산수소암모늄은 과자류 등에 팽창제로…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에 한국도 휘청거리고 있다. 이러한 금융위기는 금융권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영향을 줘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비만, 심장병 등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대한비만체형학회는 20일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신장
바로 위에 있는 부신에서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방출한다”며 “이 호르몬이…
7세 이하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 중 64%가 2세 미만 영유아에서 발병하고 아토피
피부염 어린이 중 절반 가까이가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만 0~7세 어린이 6453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성
질환 실태 및 역학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중 아토피 피부염에 걸린…
지방간을 비롯한 만성 간질환 환자가 지난 20년 동안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 간학회가 주최한 제9회 간의 날 기념식 및 토론식이 ‘한국인의 지방간’을
주제로 20일 서울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렸다.
대한간학회가 1988년부터 2007년까지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75만 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알코올성과…
대구가톨릭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창형 교수는 20일 열린 제 9회 ‘간의 날’ 기념
토론회에서 술과 지방간에 대해 알아야 할 10가지 상식과 간을 지키는 올바른 음주
수칙 8계명을 발표했다.
▽간에 관한 10가지 상식
△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고도 걸릴 수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과음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독한 술을 마시면…
서울 양천구에 사는 직장인 정현(29세)씨는 5개월 전부터 아침에 일어나 근처
공원을 한 바퀴씩 도는 등 가볍게 바깥 운동을 하고 출근하는 습관을 이어왔다. 하지만
요 며칠간 아침에 짙은 안개가 껴서 바깥운동을 계속해야 할지 고민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기 때문에 안개 낀 아침에 하는 운동이 오히려 해가 되진 않을까 우려해서다.
20일…
과체중
또는 저체중 자녀를 둔 부모의 40% 이상이 자녀의 몸무게를 정상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멜버른대 행동과학연구소 페니 슈미트 박사는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에서
4~12세 어린이 2100명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체질량지수(BMI)와 허리둘레 등 객관적인 비만도 측정 기준을…
화장품을 고를 때 이웃이나 친구로부터 ‘○○화장품이 좋더라’는 경험에 전적으로
의존하던 문화가 시나브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화장품 용기나 케이스에 화장품에 들어가는 모든 성분이 표시되는 ‘화장품
전(全)성분 표시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이 성분들이 자신의 피부유형에 맞는지
철저히 살펴보고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아침에 일어났을 때 열이 나고 목이 아프거나 기침 증세가 있으면 대부분 사람들은
감기나 독감에 걸렸다고 생각한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감기나 독감이 유행하기 때문에 더욱 더 그러기 쉽다.
그러나 두통, 열 등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때는 감기, 독감보다 더 심한 증상일
수 있다고 미국 abc방송 온라인판 등이 최근 보도했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