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론 100일 이내 끝내야…“전문지식 없어 못해”
심평원, 송명근 수술 타당성 심사 19개월 ‘팔짱’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개발한 수술법과 관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송 교수의 보험 적용 신청을 받고도 1년 이상 심사를 미뤄 환자에 불이익을 주고
의사들간의 갈등에 불을 지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심평원은 지난해 4월 송 교수로부터 CARVAR(종합적 대동맥근부
및 판막 성형) 수술의 보험 적용 신청서를 받았다. 심평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