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병원, 폐 수리-이식수술 방법 개발
장기 ‘수리해’ 이식하는 시대 열렸다
기증 받은 장기를 기계 부품을 수리하듯 상태를 좋게 만들어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에 넣어 주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돼 의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의 제너럴병원 샤프 케샤비 박사 팀은 기증된 폐를 살아 있는 상태로
유지시키면서 약물과 줄기세포를 이용해 손상된 부분을 치료한 뒤 이식해 주는 수술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케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