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활성화되면 잠 쏟아지는 기면증 등 유발
잠 유발하는 뇌신경세포 찾아냈다
시도 때도 없이 잘 조는 사람은 뇌 속의 잠을 조절하는 신경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맥길대 몬트리올 신경학 연구소 바바라 존스 박사 팀은 각성 유지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진 뇌의 외측 시상하부 구조를 연구한 결과 멜라닌 농축 호르몬(MCH)
뉴런과 오렉신(Orx) 뉴런이라는 두 개의 신경세포 상태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