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주사’, 부작용 발생 가능성 높아
미국 금지 '살빼는 주사' 국내 선풍적 인기
‘브리트니 주사’ 또는 ‘살 빼는 주사’ 등으로 불리는 지방분해 주사 요법이
국내에서 대대적으로 시술되고 있어 부작용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정식 명칭이 PPC(phosphatidylcholine)인 이 주사제는 원래 간경변 환자에게서
일어나는 간성 혼수에 대한 보조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인기 여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