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분해되며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는 발암물질
숙취 잦으면 암 걸릴 위험 1.3배
술을 마신 뒤 숙취로 머리가 아픈 것은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 때문이다. 그 동안은 이 아세트알데히드가 숙취의 원인 정도로만 생각됐지만,
숙취가 잦을 경우 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캐나다 토론토대 중독-정신건강 연구소 위르겐 렘 박사는 음주로 인한 암 위험을
계산할 수 있는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