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이 씹는 ‘식초절인 검정콩’, 뇌기능 회복 도와
한국 결승행은 ‘김인식의 검정콩’ 덕분?
세계적 명감독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한국 야구 대표팀의 김인식
감독은 감정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 표정이지만 항상 입으로는 무엇인가를 씹고 있다.
입 속의 주인공은 바로 식초에 절인 검정콩.
2004년 뇌경색을 앓은 김 감독은 이후 담배와 술을 끊고 식초에
절인 검정콩에 푹 빠져 있다. 검정콩은 한방에서 서목태(鼠目太)라고 불린다. 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