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 20~50% 느려…생후 1년 전 진단하면 치료율↑
소리반응 검사로 자폐아 조기진단
청력 테스트를 통해 자폐증 어린이를 생후 1년이 되기 전에 조기 진단하고 일찍
치료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적 전망을 가능케 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의 티모시 로버츠 박사는 자폐증 판정을 받은 6~15세
어린이 30명과 정상 어린이 34명에게 소리를 들려주면서 자기적 뇌파 검사기(MEG)라는
최신 기기로 뇌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