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건강엔 본인성격보다 남편성격이 더 중요
성실하고 신경질적 남편, 여자건강에 최고
결혼한 여성의 건강에는 본인의 성격도 중요하지만 남편의 성격이 더욱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천 쌍을 조사한 결과, 여자의 건강을 가장 증진시키는
남편은 성실하면서도 신경질적인 성격이었다.
미국 일리노이대학의 브렌트 로버트 박사 팀은 미국의 50세 이상 중년 커플 2000쌍을
대상으로 성실성과 신경과민성 같은 성격을 테스트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