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료원장 이어 성대의무부총장 임명
“초일류 만들라” 삼성, ‘이종철號’에 날개 달았다
이종철
삼성의료원장에게 성균관대 의무부총장의 날개가 추가됐다.
삼성은 지난해 중반까지 삼성서울병원장으로 능력을 발휘한 이 원장에게 삼성의
3개 병원과 삼성생명과학연구소 등을 아우르는 수장의 자리를 맡긴 데 이어 의무부총장의
직위까지 맡겨 막강한 힘을 실어준 것이다.
의료계에서는 현대가 1990년대 초 서울아산병원의 민병철 원장에게 막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