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병원 심장내과 접수…송 교수 “수술과 무관한 합병증들”
송명근 수술 부작용 27건 식약청에 신고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개발한 심장 대동맥 판막수술법(CARVAR)으로
수술 받은 환자 20명에게서 27건의 수술 부작용이 발생해 이 중 10명이 재수술을
받았으며, 1명은 사망한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고됐다고 동아일보가 4일 보도했다.
수술 부작용 사례는 송 교수와 같은 건국대병원에서 심장병 환자를 치료하는 심장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