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건강보험 적용 늘려…B형간염약-유방암치료제 급여기간 늘어나
내년부터 일부 MRI 검사에 보험 적용
내년부터 B형 간염, 류머티스, 빈혈 등의 치료제, 그리고 항암제 중 다발성 골수종과
유방암 치료제에 대해 보험 급여 기간이 확대된다.
척추와 관절 질환에 대한 MRI 검사 역시 내년부터 건강보험 급여 대상으로 바뀌며
초음파 검사는 2013년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