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부위에 만성적 통증 생겨 결혼 파탄
‘조루수술’로 성불구된 남성, 수술 의사 고소
조루를 없애준다는 수술을 받았다가 심각한 음경 통증이 발생해 결혼까지 파탄
난 30대 남성이 비뇨기과 의사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서울에 사는 김 모(34세) 씨는 2006년 결혼을 앞두고 포경수술을 받기 위해 압구정동의
한 비뇨기과를 찾았다. 자신이 조루증을 갖고 있는지 아닌지조차 몰랐던 그는 의사로부터
“이제 곧 결혼도 하는데 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