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철저 격리…“치료비 정부가 부담해야”
치료법 없는 ‘슈퍼결핵’ 격리수용해야
치료약이 없어 감염되면 생명을 잃을 가능성이 높은 이른바 ‘슈퍼 결핵’ 환자가
국내에 238명이나 되는 데도 불구하고, 어떠한 격리 조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최영희 의원(민주당)은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광범위 내성(슈퍼 내성) 결핵 환자가 현재 238명이라고 밝혔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