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체벌이 악영향…사랑의 말로 혼내면 머리 좋아져
1살 때 매맞으면 머리 나빠져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조사한 결과, 1살 때 엄마나 가족으로부터 엉덩이를 자주
맞은 아기는 2, 3살이 됐을 때 더 공격적이고 인지능력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매를 맞지 않고 “엄마가 너를 사랑해서 혼내는 거야”라는 말로 혼난 아기는
3살 때 인지능력이 더 좋았다.
미국 듀크대 리사 벌린 교수 팀은 2500여 가구의 엄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