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엄하게 가르치고, 아이는 약간 저항하면 지도자 되는 비율 높아
엄한 룰 깨본 아이가 지도자 된다
부모가 엄하게 훈육하는 가정에서 지도자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모가
엄한 규칙을 준수하면서도 자녀에게 “너를 지원한다”는 인식을 심어 주면 자녀는
가끔 엄한 규칙을 깨보면서 규칙이 왜 필요한지 알게 되고, 이런 경험이 장래 지도자로
이끈다는 것이다.
캐나다 토론토대학 경영학과의 마리아 로툰도 교수 팀은 미국 미네소타 지역의
쌍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