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시간 줄기 때문…이공계 대학생 더 심해
온라인 친구맺기 지나치면 성적 “뚝”
최근 미국을 휩쓸고 있는 ‘온라인 친구맺기’(social networking) 열풍이 대학생들의
학점까지 떨어뜨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박사 과정 애이린 카르핀스키 대학원생은 이 학교 재학생
102명과 졸업생 117명 등 모두 219명에게 ‘페이스북(Facebook)’ 같은 친구맺기
사이트 이용이 학업에 어떤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