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은 “대상-시기 기준을 법으로 마련해야”
국민 80% “무의미한 연명치료 싫다”
국민 10명 중 8명은 회복 가능성이 전혀 없는 상태가 된다면 인공호흡기에 의지해
생명을 유지하는 ‘무의미한 연명 치료’는 받지 않겠다는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서울대 연명치료중단 연구단이 30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한
‘임종 환자의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에 관한 토론회’에서 발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홍익대 이인영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