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과 같이 입국 14명 행방 오리무중
[신종플루]1명 추가 확진…“안심은 이르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국내 최초 신종 플루 환자였던 51세
수녀에게 감염된 44세 수녀 역시 확진환자로 판명됐다고 5일 발표했다.
대책본부는 “이 수녀는 지난 1일 격리돼 치료를 받아 증세가 호전돼 내일 퇴원할
예정”이라며 “확진환자이지만 최초 확진환자와 수녀원에서 함께 생활했기 때문에
사람끼리의 전염을 뜻하는 2차 감염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