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연구진, 밀가루의 기억증진 효과 확인
통밀에서 기억력 높이는 물질 찾아내
밀가루의 원료인 통밀에서 추출한 물질이 알츠하이머병 예방과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구가톨릭대 의대 이종원 교수와 대구한의대 한의과대 장정희 교수 팀은 13일
통밀을 끓인 물을 건조해 가루 상태로 만든 뒤 이를 쥐에 먹이면서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작용을 관찰했다고 밝혔다.
기억력이 저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