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본부 “감염 확산 확인되면 학원 강의 중단”
[신종플루]강사 15명 집단발병…학원 계속
서울 소재 유명 어학원의 외국어 강사 15명이 신종플루에 집단으로 감염된 것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강의는 계속 이뤄지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5일 오전 9시 브리핑에서 “어학원
소속 외국어 강사 15명이 신종플루에 집단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들 강사들은 신종플루
감염이 확인된 미국인 여성(23)과 함께 강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