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30세 여의사 발병”…정밀검사 결과 오늘 나와
대학병원서 신종플루 슈퍼전파자 나오나?
서울대병원 의사가 미국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채 귀국해 환자를 진료하고 회진까지
돈 사실이 밝혀지면서 병원을 통한 대형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6일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30세 여의사는 현재
주거지 관할 보건소가 지정한 관리 병동에 격리 중이다. 서울대병원이 자체 검사를
통해 신종플루라는 진단을 내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