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가족, 3월에 세브란스병원에 의료과실 소송 제기
[존엄사]가족-병원, 의료과실놓고 재대결
국내 최초로 존엄사를 허용하는 대법원 판결을 받아낸 김 모 할머니(77)의 인공호흡기가
23일 오전 10시22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에 의해 제거됐지만 당초 인공호흡기를
떼면 곧 숨을 거두리란 예상과는 달리 6시간 이상이 지난 이날 오후 5시 너머까지도
김 할머니는 스스로 호흡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공호흡기를 떼어냈음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