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출산시 운동량↓, 배우자 잃으면 운동량↑
여자는 결혼 계기로 운동량 줄고 살쪄
여성은 결혼, 은퇴 등 사회적인 변화에 따라 개인의 운동량에 많은 변화를 겪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퀸스랜드 대학 웬디 브라운 박사 팀은 여성 4만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호주
여성건강 연구 자료를 토대로 어렸을 때, 중년, 노년 등 시기별로 나눠 시기별로
여성의 운동량이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했다. 연구에 참여한 여성들은 3년에 한 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