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 검사’가 값비싼 MRI 검사보다 나아
뇌중풍 진단, 공짜 검사가 더 정확
의사가 환자의 눈동자 움직임을 관찰하는 간단한 방법이 값비싼 자기공명영상(MRI)보다
더 정확하게 뇌중풍 위험을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과 일리노이 대학 공동 연구진은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가
높고 어지러움을 호소해 뇌중풍 위험이 높은 101명을 대상으로 눈동자 검사법과 MRI
검사를 각각 적용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