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을 개정·발표
청소년 비만율 10년 새 2배 증가
소아청소년 비만율이 10년 사이에 2배 증가하고 비타민 섭취는 모자라는 등 한국인의
영양 과잉 또는 부족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10년 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인의
영양 부족 과잉 등의 영양불균형이 심각하고 신체활동이 감소하고 있어 ‘한국인을
위한 식상활지침’을 개정·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