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세포 진통성분 수용체, 마음에도 작용
통증 잘 참는 이, 실연 잘 이기는 까닭?
뇌세포가 진통제
성분인 ‘오피오이드’를 잘 받아들이면 신체 통증 뿐 아니라 마음의 상처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뇌가 이를 잘 받아들여 신체 통증 관리를 잘 하는
사람은 실연과 같은 마음의 상처도 잘 관리한다는 것.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의 마구스 케일리그 교수팀은
사람들에게 여럿이 함께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