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대상 설문조사, “해임사유 부적절”
의사 92%, 건대 교수 해임 “지나치다”
동료 의사의 수술부작용 사례를 감독기관에 신고하고 논문으로 발표해 조직의
화합을 깼다는 이유로 교수 2명을 해임한 건국대학교의 조치에 대해 의사들은 대부분
부적절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의협신문이 지난달 26~27일 의협신문 의사 전문 패널 1,036명을 대상으로 건국대
조치에 대한 의사들의 생각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