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년째 과체중, 비만으로 누적된다
소아비만, 만2살 되기 전에 막아야 한다?
토실토실한 아이를 ‘우량아’라며 건강한 아이의 상징으로 여기지만 생후 2년째에
너무 통통한 아이는 좀 더 자라면 소아비만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유아기 식습관이 누적돼 체중으로 급격히 반영되기 때문이다.
미국 이스턴버지니아의대 존 해링턴 박사팀은 일반 아이들보다 체질량지수(BMI,
몸무게를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