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비타민, 라이코펜, 칼슘 등 영양소 풍부해 스트레스 완화

“세월만 가네” 한숨 내쉬지 말고...연말 스트레스 날릴 식품들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어른들에게는 별로 즐겁지 않은 시점이다. 이룬 것도 없이 나이만 한 살 더 먹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숨만 내쉬지 말자.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혈압이 높아지고 피로감도 강해진다. 대신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Health)’가 권하는 음식을 먹어보자. 연말연시 스트레스를 다스리는데 도움이 될…

와이즈만연구소 “여성 눈물엔 공격성 막는 화학물질, 즉 ‘사회적 화학신호’ 들어 있어”

남자가 여자의 눈물에 약한 이유…눈물 냄새 ‘이것’때문

생쥐와 마찬가지로 사람도 여성의 눈물에 남성의 공격성을 차단하는 특정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는 여성의 눈물 속에 들어 있는 특정 화학물질의 냄새를 맡으면 남성의 뇌 활동이 감소해 공격적인 행동이 약 44%나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의 책임 저자인 샤니 아그론 박사(뇌과학)는 “생쥐 등…

항산화 성분 등 풍부해 뇌 노화, 뇌졸중 막는데도 도움

뇌 깨우고, 치매 예방에도 도움...두뇌 강화 음료 11

뇌를 활성화시키는 대표적인 음료로 커피가 꼽힌다. 커피 속 카페인은 뇌에 각성 효과를 주면서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가 뇌 활동을 북돋우는데 도움을 주는 음료들을 소개했다. 커피=미국인의 약 75%가 커피를 마시고 절반은 매일 커피를 마신다.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은 실제로 정신을 맑게 만든다. 한…

영양 풍부하고 천천히 소화되는 음식이 신진대사에 도움

"내 몸의 신진대사 내가 다 망쳐"...최악의 식습관은?

신진대사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을 분해하고 합성해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이다. 우리가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잘 때조차 끊임없이 이뤄지는 이 신진대사 과정이 느려지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로해지며, 체중 감량이나 유지가 어려워지는 등 여러 가지 면에서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신진대사를 느려지게 하는 나쁜 식습관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 이를…

임신 중 운동 좋지만 몸 상태 잘 살펴야…운동 강도는 조절 필요

"만삭에 155kg 리프트"...37주차 美임신부 격렬한 운동, 태아 안전은?

출산 예정일을 불과 몇 주 앞두고 헬스장에서 격렬한 운동을 하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한 한 임산부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에 사는 릴리 스티븐슨(23)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한 지 37주 차다. 그는 영상 속에서 크게 배가 부른 모습을 자랑스럽게 드러내며 헬스장에서 무거운 중량을 들어올리는 운동을 하고…

[셀럽헬스] 배우 하희라 채소 스무디

"'이것' 마시고 2kg 빼"…배우 하희라 변비까지 좋아진 비법은?

배우 하희라가 채소 스무디를 마시고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일 배우 하희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하희라이트’에 ‘다이어트가 저절로 되는 과일야채 스무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하희라는 “3~4개월 전부터 하고 있는 식이요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려고 한다”며 “가장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리고 싶은 음식은 과일·채소식이다”고…

췌장의 아미노산 생산 촉진해 뇌 신경전달호르몬 생성에 도움

자폐증 아이에게 '이것' 먹였더니...문제 행동 줄었다

자폐스펙트럼장애(ASD)가 있는 미취학 어린이에게 췌장 효소 대체제를 복용케 하면 문제 행동이 완화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진 아동은 때때로…

30세 당뇨전증 29%, 40세엔 45.5%

소아암 아이 다 나았어도…성인돼서 '이 병' 조심해야

소아암 생존자가 성인 됐을 때 당뇨병 전증(당뇨전증)에 걸릴 위험이 암 병력이 없는 사람에 비해 두 배나 높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임상종양저널(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있는…

자동차 타이어 3배에 달하는 압력…시속 80km로 코르크 날아갈 수 있어 주의

"샴페인 따다가 실명"...'애꾸눈'의 영국男, 코르크 얼마나 위험?

영국 연애 리얼리티 예능 러브아일랜드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테오 캠벨은 2019년 눈에 코르크 마개를 맞은 사고를 당했다. 두 번의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 에리트레아 사이클리스트 비니암 기르메이 또한 작년 지로 디탈리아(Giro d'Italia)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샴페인을 따던 중 코르크에 맞아 발생한 사고로 다음 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