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규모는 올해와 동일
'1년 공백' 논란에...서울시, 공공야간약국 지원 결국 연장
서울시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돌연 운영 중단을 통보했던 '서울시 공공야간약국 사업'이 한 해 연장됐다.
27일 서울시는 2024년에도 공공야간약국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해 앞선 결정을 번복했다. 지원 규모는 올해(12억3716만 원)와 동일한 수준이다. 현재 서울시엔 25개 자치구별로 1~2개 꼴인 33곳의 공공야간약국이 운영 중이며, 이들 전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