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셀럽헬스] 배우 황신혜 피부 관리법 공개

“얼굴 육각존을 지켜라” 60대 황신혜 꿀피부...육각존 뭐지?

올해 60세인 배우 황신혜가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피부에 많은 걸 바르기보단 ‘육각존’을 중심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밝혔다. 영상 속에서 황신혜는 “사실 피부에 많은 걸 바르지 않는다”며 “동안 얼굴 피부의 핵심인 육각존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육각존은 이마, 눈밑, 눈꼬리, 입꼬리, 입가, 턱 라인으로,…

건강보험 가입자 일반검강검진 통계

한국인 불안한 혈압·혈당...건강검진 '정상' 10명 중 4명 불과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지난해 건강보험 가입자와 피부양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일반건강검진에서 60%가량이 질환자 또는 의심자로 판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질환자는 전년에 비해 1.3%p(포인트) 늘어났다. 질환 의심이 0.3%p 줄기는 했지만, 정상 판정을 받은 이도 1.0%p나 줄었다.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2 건강검진…

2023년 걷기 실천율 47.9%...작년 비해 늘었지만 여전히 부족한 수준

[한컷건강] 주 150분 걷는 한국인, 얼마나 될까

한컷건강 한줄평: 하루 30분도 안 걷는 한국인, 걷지 않으면 건강도 정지...그대로 몸을 굳히겠습니까? 우리는 날마다 걷습니다. 걷고 걷고 또 걷고. 마치 인생을 걷는 것과 같은 발걸음으로, 오늘도 잘 걷고 계신가요. 신체 건강을 위해 걷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걷기 열풍을 불러올 만큼 걷는 데 진심입니다. 간단하고, 장비나 기구도…

혈변 등 배변 습관의 변화, 식습관 중요

대장암 암 1위 가나... “오늘 대변 살폈나요?”

보건복지부는 28일 국가암등록통계(2021년)를 발표했다. 우리 국민이 기대수명(83.6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8.1%로 나왔다. 남성(기대수명 80.6세)은 5명 중 2명, 여성(86.6세)은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릴 것으로 추정됐다. 남의 일로 여겼던 암이 내 앞에 성큼 다가 선 것이다. 사실상 국내 최다…

미각에도 악영향 주는 백태...물 충분히 마시고 양치 시 혀 닦아야

"혓바닥 하얗게 백태 잘 껴?"…놔두면 살찔 수도 있다, 왜?

건조한 겨울은 피부뿐만 아니라 입안까지 바싹 마른다. 구강이 건조하면 세균이 잘 번식하고 혀 각질이 쉽게 탈락해 백태가 잘 생긴다. 혓바닥에 새하얗게 낀 백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심하면 눈에 거슬린다. 미각에도 악영향을 줘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최근 부쩍 백태가 심해졌다면 ‘혀’ 관리가 필요한 때다. 혀 표면 돌기에 박테리아 등이 들러붙은…

생리 중에도 임신 가능, 항생제는 피임약 효능 안 떨어뜨려

“폐경되면 성욕 떨어져?”…여성 몸 노화에 대한 3가지 오해

여성의 몸에 대해 잘못 알려진 것들이 여럿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과학 전문 매체 ‘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가 소개한 여성의 신체에 대한 근거 없는 믿음 몇 가지를 정리했다. 생리 중에는 임신이 불가능하다=생리(멘스) 중에는 임신할 가능성이 희박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임신에 관한 한 불가능한 일이란 없다”고 말한다.…

면역항암치료제 효과에 큰 영향...연세암병원 위암센터 정민수 교수팀 연구

위암 걸려 '이 약' 막 먹었다간...치료 잘 안되고 생존율 떨어져

진행성 위암 환자가 항생제를 투약 받을 경우 면역 항암제의 치료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항생제는 다른 미생물의 성장을 저해해 항균작용을 하며 인체 침입한 세균 감염을 치료하는 역할을 한다. 연세암병원 위암센터 종양내과 정민규 교수 연구팀은 진행성 위암 환자가 면역항암제 치료를 받기 전 항생제를 투약 받았을 경우 (암이 더…

암 환자 증가했지만, 검진-암 등록 범위 확대 영향

치료 가장 힘든 암 1위는?....전체 5년 생존율은 10년간 6.6%p↑

의료기술의 발전과 국가암검진의 영향으로 국내 암 환자의 치료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암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5년 이상 생존했다. 보건복지부는 '2021년 국가암등록통계'를 발표했다. 국립암센터가 운영하는 중앙암등록본부에 등록된 암 환자의 2021년 암 발생률, 상대 생존율, 유병률 등의 자료를 집계한 내용이다. 이에 따르면, 최근…

84%는 머리 빠진 후에야 진료…54%는 하루 1끼만 먹어

"머리 빠져도 방치"...탈모환자 10명 중 7명, 2년 뒤 병원 가

탈모증은 발병 1∼2년 이내의 초기에 의학적 치료를 통해 증상 개선 및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하지만 탈모증 환자 10명 중 7명은 탈모 증상을 느낀 지 2년이 지난 뒤에야, 10명 중 8명은 머리가 빠진 후에야 탈모증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명대학교 대학원 공중보건학과 김배환 교수팀(윤재현)이 대구…

10년 동안 고통받은 건선, 커피 끊자 호전

"1억 써도 안 나아" 英남성, 카페인 끊고 나은 병, 뭐길래?

건선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갖가지 치료를 받고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며 7만 파운드(약 1억 1500만원)를 쓰고도 효과를 보지 못했던 한 남성이 커피를 끊고는 증상이 호전되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더선(The Sun)’ 보도에 의하면, 영국 랭커셔주에서 IT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두 아이의 아빠 매트 네일러(41)는 2013년부터 온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