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서 행한 교리 강론에서 "포르노 빠지지 말 것" 경고

"포르노에 빠지지 말라” 경고한 프란치스코 교황, 왜?

프란치스코 교황(87세)이 "성적 쾌락은 신이 주신 선물"이지만 가톨릭 신자들에게 “포르노에 빠지지 말라”고 경고했다. 미국 뉴욕포스트,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가디언 등 1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서 행한 교리 강론에서 성적 쾌락은 소중히 여겨야 하는 것이지만 "포르노에 의해 훼손되고 있다"고…

침 분비 줄고 물 덜 마시면 구취 발생

“왜 날 피하지?”... 나이 들면 입·몸 냄새나는 이유?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향수가 오랜 세월 사랑받는 것은 ‘냄새’ 때문이다. 아기의 냄새는 참 좋다. 하지만 나이 들어가면서 나쁜 냄새가 늘어난다. 노화, 질병은 입 냄새, 몸 냄새에도 영향을 미친다. 문제는 본인은 냄새를 풍긴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상대가 지적을 해야 뒤늦게 알게 되어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찰스3세 전립선비대증 진단받아 교정수술 예정...다른 남성들 검사 독려하도록 자신의 진단 내용 공개

英찰스 국왕, 전립선비대증 수술..."남자들 검사 독려하라"

올해 75세인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이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영국 BBC, 텔레그래프, 데일리메일 등 주요 영국언론이 현지시간 17일 일제히 보도했다. 이는 왕세자빈 케이트 미들턴이 복부수술(자세한 병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암과는 관련 없다)을 위해 10~14일 동안 런던 클리닉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영국 왕실이 발표한…

두통 현기증 눈 귀 등 적신호 나타나면…관심 진료 등 적절한 조치 바람직

갑자기 왜?...목 얼굴 머리쪽 '이런 증상' 절대 무시하면 안 돼

건강 염려증도, 건강 무관심도 바람직하지 않다. 몸이 보내는 적신호를 무심코 넘겨선 안 된다. 각종 증상은 일시적일 수도, 치명적일 수도 있다. 미국 건강포털 ‘더헬시(Thehealthy)’가 ‘절대 무시해선 안 되는 안면·두경부 증상 18가지’를 짚었다. 두경부는 머리 목 부위다. 끊임없는 두통 두통이 괴롭다고 해서 최악의 상황만 우려해선…

일상생활만으로1500~2000kcal 소모...사이클링, 달리기, 복싱 등 칼로리 더 많이 태우는 운동

"1시간당 1000kcal"...칼로리 가장 많이 태우는 운동은?

칼로리를 가장 많이 태우는 운동은 뭘까? 물론 운동이 연소하는 칼로리의 양은 사람과 운동의 강도 등에 따라 다르다. 운동의 종류도 영향을 주지만 운동하는 시간과 속도, 강도 뿐 아니라, 개인의 나이, 키, 몸무게도 칼로리 연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는 일상 생활 중에서만 하루에 1500~2000 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몸무게가 더…

강박 관념과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야

"시간 빠르네”...새해 계획 세우고 조바심 난다면?

새해가 시작되고 보름이 훌쩍 지나갔다. 첫 달의 절반을 지난 지금, 올해 세운 목표대로 순조롭게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벌써 2주나 허비했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원망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스스로를 책망하거나 불안감에 휩싸인 상태라면 계획을 지켜야 한다는 조급함이나 계획을 반드시 지켜야한다는 강박 관념과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아밀로이드베타, 타우의 상호작용 비중 분석법 개발…진단 및 치료에 새 길

치매, 이렇게 잡는다?... ‘원인 단백질’ 2종 분석법 개발

치매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알츠하이머병은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과 '타우 단백질'이 뇌의 신경조직에 비정상적으로 쌓여 발생한다. 이 두 가지 알츠하이머병 ‘원인 단백질’의 상호작용과 비중을 분석하는 방법을 컴퓨터 과학과 수학을 이용해 개발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폼페우 파브라대(UPF)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의 두 가지 원인…

혈압 낮추고, 비만 및 당뇨병 막는데도 도움

살도 빼고 대장암도 막아줘...우유 마셔야 할 이유 5가지

우유는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함께 칼슘, 비타민B군, 비타민D, 셀레늄 등 영영소가 풍부한 완전식품이다. 특히 우유에 함유된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과 칼슘, 비타민B2는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성장을 돕고, 골격 건강을 지켜준다. 이런 우유는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필수 식품이자 성인들도 자주 먹어야 할 음식이다. 수많은 연구에서…

튼튼한 허벅지의 다양한 이점…관절염 예방, 낙상 방지, 뇌기능 향상

"괜히 꿀벅지가 아니네"...허벅지 튼튼하면 뇌기능도 좋아져

튼실한 허벅지 때문에 고민인 사람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허벅지가 튼튼하면 건강에 다양한 이점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서 지금까지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진 튼튼한 허벅지의 이점을 소개했다. 허벅지가 튼튼하면, 심장마비 후 심장 보호 허벅지가 튼튼한 사람은 심장마비를 겪은 후 심부전이 생길 가능성이 적다.…

MRI 유도 경두개자기자극술(TMS) 6개월 이상 효과 지속돼

심각한 우울증 치료도 1년에 한두 번이면 OK?

항우울제에 반응하지 않는 심각한 우울증 치료술의 하나가 경두개자기자극술(TMS)이다.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자기장 에너지로 뇌의 전전두엽 부위를 자극해 세로토닌과 도파민 분비를 증가시켜 우울증을 개선하는 비침습적 치료법이다. 그러나 그 효과가 1~3개월밖에 가지 못한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자극 부위를 정확히 찾아 자기공명영상(MRI) 유도 TMS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