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제품서 납과 카드뮴 등 발암물질 검출
"샤넬 디올에 납 범벅?"...짝퉁 귀걸이 찼다가 '발암' 날벼락
국내에 유통되는 짝퉁 귀걸이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관세청이 지난해 11월 국내 수입되는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짝퉁) 14만 2930점을 적발하고 그중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83개 제품에 대한 성분을 분석한 결과 25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뛰어넘는 납과 카드뮴 등의 발암물질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중국 광군제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