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신체에 대한 선입견 강화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와
"20kg 찌우고 50kg 감량" …중국판 ‘미녀는 괴로워’ 화제
중국의 설인 춘절을 맞아 연휴 기간에 화제가 된 영화가 있다. 바로 'YOLO('당신은 한 번만 산다'의 준말)'라는 제목의 이 영화는, 과체중 여성 '자링'이 복싱을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한다는 일종의 자기 계발 영화다. 이 영화는 현재 중국 박스오피스를 석권 중이다. 지금까지 6억9500만달러(9270억원)의 수익을 올렸지만, 해당 감독이 영화를 찍고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