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셀럽헬스] 배우 한예슬 영양제 안 먹지만 '이것'은 섭취

“영양제 안 먹는다” 한예슬, '이 성분'은 꼭 챙겨...뭘까?

배우 한예슬이 영양제를 챙기진 않지만 비타민C는 먹는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영양제를 별도로 복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먹는 걸 자주 깜빡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영양제는 따로 안 먹는다”며 “내가 이 얘기하면 사람들이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는데 영양제는 먹는 걸 잊거나 소화가 잘 안돼서 안 먹게…

즉석 식품 매장 밀집 지역에 살면 위험 16% 높아

"자꾸 먹으러 가서?"...'이곳' 가까이 살수록 심장 아프다

술집, 바, 패스트푸드점에 가까이 살수록 심부전 발병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부전은 심장 근육이 신체의 혈액과 산소 요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혈액을 펌프질할 수 없는 상태이다. 미국 심장 협회 저널인 《순환: 심부전(Circulation: Heart Failur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술집, 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백신 부족과 도시화 속도 못 따라가는 공중위생 문제에 발목 잡혀

브라질 최악의 뎅기열 위기 맞았다…왜?

브라질에서 뎅기열 환자의 폭발적인 증가로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024년 첫 두 달 동안 모기가 매개하는 이 질병이 100만 건 이상 신고됐다. 이는 남반구에서 여름에 해당하는 이 기간 역대 최대 기록으로 브라질의 뎅기열 환자 수는 보통 3월~5월에 최고조에 달한다. 기후변화와 급격한 도시 성장 같은 요인이 올해 이미 최소 214명의 사망자를…

중년 여성에 갱년기는 높은 장벽... ‘대충 때우는’ 식사는 곤란

중년 여성의 염증 살폈더니... 가장 나쁜 식습관은?

이제 가족이 남긴 밥과 김치로 ‘대충 때우는’ 식사는 자제하는 게 좋다. 중년 여성에 절실한 얘기다. 부실한 식사는 갱년기에 찌들어가는 여성의 몸을 좀먹는다. 몸에 변화가 심한 시기에는 내 몸에 투자를 해야 한다. 그것이 중년 말-노년에 생길 수 있는 치료비-간병비를 아끼는 현명한 방법이다. 부실한 식사, 염증 일으킨다... 독신…

산불 났을 때 항우울제 등 약물 주문 늘어나

산불, 지역 주민들 마음도 태운다

기후 위기로 전 세계적으로 산불 발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미국에서 2020년에만 산불로 800만 에이커를 잃었다. 그런데 《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산불은 정신 건강의 큰 변화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2011년~201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25개…

노후 ‘골골’하며 보내지 않으려면…남녀 별로 위험요인에 관심 쏟아야

늙으면 남녀 '노쇠 병' 달라...男 저체중 심장병, 女는?

나이든 사람이 노인증후군(노쇠증후군) 증상을 보이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남녀 별로 뚜렷이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시 칼리지 런던과 브라질 상카를로스연방대 공동 연구팀은 영국노화종단연구(ELSA)에 참가한 노인 1747명의 데이터를 12년 동안 추적 관찰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노인증후군에 걸리면…

200kg 고도비만에서 보디빌더로 변신한 브라질 남성...이성 찾는데 어려움 겪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 공유

"29세 때 첫 관계" 200kg나가던 男...근육질로 변신한 사연은?

너무 뚱뚱해서 여성과 데이트도 성관계도 할 수 없었던 한 남성이 마음먹고 '환골탈태'한 사연이 화제다. 200kg의 고도비만에서 보디빌더로 변신한 이 이야기는 그가 자신처럼 낮은 자존감으로 이성에게 말도 못붙이는 사람들을 위해 공유하면서 회자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더 선에 따르면 브라질 상비센테에 사는 레오나르도 마차도는 한때 몸무게가…

음식 3~5초 안에 먹으면 괜찮다?...미국 미생물학자 비교 실험 결과 공개

"5초안에 주워 먹으면 괜찮다?"...실험했더니 결과 충격, 어떻길래?

영화관 바닥에 떨어뜨린 팝콘은 재빨리 주워 먹더라도 5초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5초 법칙은 바닥 등에 떨어뜨린 음식을 5초 안에만 먹으면 안전하다는 속설이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미생물학자인 팀 콜(32)은 영화관 바닥에 떨어뜨린 팝콘의 세균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했다. “항상 주변에 무엇이…

적정한 보충제 복용 용량 확인하고 지켜야

9개월간 '이 영양제' 계속 복용...결국 사망한 英남성, 무슨 일?

비타민 D 보충제를 장기간 과다복용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거주하던 데이비드 미치너(89)는 사망 전 9개월 동안 고용량의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했다. 전문가들은 보충제 복용의 위험성이 간과되는 경우가 많다며 해당 사건을 계기로 흔히 복용하는 보충제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사후 검사 결과…

미국 FDA 2일 “요구르트의 당뇨병 예방 효과 광고 허용”

귀리에 요구르트 넣어 먹었더니... 내장 지방에 변화가?

하루에 다르게 불어나는 뱃살(내장 지방)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난다. 복부 안의 내장 사이에 지방이 쌓이면 살이 찌고 염증 위험도 높아진다. 몸에 변화가 심한 갱년기에는 각종 질병 가능성이 커진다. 큰 후유증 없이 내장 지방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미국 FDA 2일 “요구르트의 당뇨병 예방 효과 광고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