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때부터 뇌전증 앓은 남성, 5년 전 야간 발작 겪다 10년 키운 반려견에 공격 당해...코와 입술 다 뜯겨나가 얼굴 재건술만 10회, 현재는 새로운 얼굴에 적응 중인 사연
"코와 입술 다 뜯겨"... '이것'에 놀란 개가 공격, 얼굴 재건만 10회, 무슨 일?
현재 34세 벤혼이라는 영국 남성은 15세 때부터 뇌전증을 앓아왔다. 그런 그가 지난 5년동안 얼굴 재건 수술을 약 10번 받아야 할 정도로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10년간 같이 살아온 반려견 헨리(견종 미확인)에게 공격을 당하면서였다. 5년 전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최근 영국 일간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2019년 영국 소머싯 주 예오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