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밝은 곳에서 식사하면 당뇨병 위험 높다(연구)

밝은 빛 아래서 식사를 자주 하면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연구팀은 “같은 식사를 해도 빛이 밝을 때 혈당수치가 급격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며 “빛이 음식을 섭취하는 환경에 관여해 신체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당뇨병…

생후 6개월된 아기, 어른 흉내 낸다(연구)

태어난 지 불과 12~21일밖에 되지 않은 아기들이 다른 사람의 얼굴 표정이나 몸짓을 따라할 수 있다는 연구내용이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이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다른 사람을 모방하고 흉내 내면서 관계를 형성하고 학습한다는 주장에 힘을 실었다. 또 이 같은 논문은 성장발달을 연구하는 저명한 심리학자인 장 피아제의 기존 주장을…

근육에는 우유... 운동 따른 맞춤 음료 3가지

“운동의 종류에 따라 섭취해야할 음료도 다르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 에이큰 캠퍼스의 운동, 스포츠 과학 담당인 브라이언 파르 교수의 말이다. 근육 강화 운동을 한 뒤에는 단백질이 필요하다. 지구력 운동을 한 다음에는 수분과 탄수화물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운동 후에 항산화제를 섭취하면 회복에…

임신 중 부부관계가 건강에 좋은 이유 6가지

태아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임신 중 관계를 꺼려하는 부부가 많다. 그러나 매우 초기만 피하면, 임신 중 잠자리는 유대감 향상과 체내 순환, 임신중독증 완화 등 장점이 더 많은 활동이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임신 중 부부관계가 건강에 좋은 이유 6가지에 대해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보도했다. 1. 체내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라즈베리의 질병 예방 효과 4가지

베리류 과일의 일종인 라즈베리는 수분함량이 높고 달콤한 맛이 나 음료나 제과를 만드는데 많이 이용된다. 라즈베리는 이처럼 활용도가 높을 뿐 아니라 항염증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안정화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양학 진보(Advances in…

살찔 걱정 없이 스트레스 해소하는 식품 6

스트레스가 쌓이면 먹는 것으로 풀려는 사람들이 있다. 먹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대체로 고칼로리 음식을 소비한다는 점에서 부작용이 클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 호르몬이 분비되면 식욕이 증가한다. 또 코르티솔은 지방세포에 있는 효소를…

치매 증후, 발병 10년 전부터 뇌 쪼그라든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이런 알츠하이머병은 뇌의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데 실제 이 질환이 누구나 인식할 수 있게 진전되기 10년 전부터 쪼그라들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대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성 치매를 나타내는 다른 신호가 없고 기억력에 문제가 없는 나이 든 성인을 두…

자전거 타기 전 꼭 알아야 할 2가지

국내 자전거 인구가 1200만명을 넘어서면서 주말을 이용해 자전거를 타며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자전거 타기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으로 심폐기능 발달과 하체근력 강화, 무릎 관절염 예방에 효과적이지만, 잘못된 자세로 타거나 무리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무릎관절에 좋은 운동으로 수영과 함께 자전거 타기를…

때 이른 폭염 피할 건강수칙 4가지

올 여름 역대 최고의 무더위가 예고되고 있다. 초여름의 문턱에서 낮 기온이 벌써 30도를 오르내린다.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폭염에 노출되면 피부화상, 열사병, 열경련, 열피로 등 온열질환에 걸리거나, 원래 있는 병이 악화되기도 한다. 때 이른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한 건강수칙에 대해 알아보자. ▲하루에 물 6~8잔…

지나친 저염식단도 심혈관질환 위험 증가시켜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나트륨 섭취량 2400mg(소금 6g)씩 증가할 때마다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이 36%, 관상동맥심장질환 사망률이 56%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나트륨이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저염식단이 주목을 끌고 있는데,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나치게 소금을 적게 먹어도 심뇌혈관질환에 걸릴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