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기로 알았다가 위험할 수 있는 병 3가지

요즘 한낮의 무더위를 의식해 창문을 열어놓고 잠을 자다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다. 일교차가 심하면 면역력이 약해져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발열과 기침, 가래, 콧물 등이 감기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그러나 이런 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감기로 알고 무심코 넘겨서는 곤란하다.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더 위중한 호흡기 질환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남자들도 모르는 생식기에 대한 정보 12가지

내 생식기는 정상일까? 부러질 수도 있을까? 가끔 남자들이 품는 의문이다.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의 '남자들도 모르는 생식기에 대한 정보 12가지'에 대해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보도했다. 남성 건강을 위한 유익한 내용들이 많다. 아래의 답을 가리고 질문에 답해보자. 1.생식기는 부러질 수 있다? YES : 음경에는 뼈가 없어서 부러질…

남자도 외모를 가꿔야 하는 이유 6가지

외모에서 좋은 인상을 받으면 그 사람의 지능이나 성격 등도 좋게 평가하는 일이 잦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후광 효과’라고 부른다. 외모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달라질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폭스 뉴스가 남자도 외모 가꾸기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 6가지를 소개했다. ◆1차 면접에서 합격할 가능성이 커진다=취업을…

실연한 친구에게 해선 안될 말 7가지

좋은 의도의 말이라도 상대방에게는 깊은 상처를 줄 수 있다. 특히 애인과 헤어진 친구는 말 한마디에 밤잠을 못 이룰 수도 있다. 미국 매체 코스모폴리탄의 '실연한 친구에게 해서는 안될 말 7가지'를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보도했다. 정신과의사, 관계전문가들의 조언을 추린 것이다. 1. “그때 왜그랬어” 친구에게…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운동 실수 6가지

운동은 건강 상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운동을 하면 심장마비, 암 그리고 우울증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 또 활력을 높이고 생각을 또렷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면 심지어는 노화 작용까지 늦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 스포츠의학과 과장인 크리스토퍼 왈 박사는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도 잘못된…

팀워크엔 어수선한 공간이 유리(연구)

단조롭고 간결한 미를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했다. 불필요한 것들을 처분하고 최소한 필요한 것만 가지고 생활하는 방식이 정신건강에 유익하다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인테리어에도 미니멀리즘이 적용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다채롭고 개성 있는 공간이 가진 이점도 있다. 공간을 미니멀리즘화하는 이유는 정신을 산란케…

SK 혈우병약, 국산 바이오신약 최초 FDA 허가

국산 바이오신약이 미국 시장의 문을 열었다. SK케미칼은 혈우병약 ‘NBP60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최종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바이오시밀러가 아닌 국산 바이오신약이 FDA 시판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BP601은 미국에서 ‘앱스틸라(AFSTYLA)’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푸른색 조명, 편두통 악화시킨다

편두통을 완화하는 방법을 찾는데 한 줄기 빛이 될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 BIDMC(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가 편두통 환자 69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조명 색상에 노출되도록 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푸른색 조명은 두통을 악화시키는 반면, 강도가 낮은 녹색 조명의…

골프 인구 5백만 시대... 척추건강 요주의

대한골프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국내 골프 인구는 약 531만 명으로 2012년 기준 470만 명과 비교했을 때 약 60만 명 가까이 증가했다. 이 인구는 전 세계적으로도 5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해마다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골프는 다른 운동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움직임이 적기 때문에 대부분 부상…

한국계 미국인, 다른 미국인보다 건강한 이유

한국계 미국인을 비롯한 아시아계 미국인이 다른 미국인들보다 상대적으로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연방정부 보건당국에 따르면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다양한 만성질환이나 심각한 정신질병에 시달릴 가능성이 다른 미국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미국 질병관리예방센터가 보고한 내용이다. 예일대학교 예방연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