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나쁜 콜레스테롤만 쏙 줄이는 식품 7가지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은 나쁘다고 알려져 있지만 우리 몸에서 일부 호르몬과 비타민D를 생산하는 것을 돕기도 한다.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과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로 나뉜다. 이중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LDL…

“지나치게 많이 찍는 셀피(사진), 피부 노화 촉진”

셀피(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를 지나치게 많이 찍으면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미용 성형 학회(Facial Aesthetic Conference and Exhibition)에 참가한 피부과 전문의들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빛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피부세포가 손상될 수 있기…

머리 아플 때 먹으면 좋은 식품 8가지

두통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한다. 이중에서도 음식 알레르기와 민감성은 두통이나 편두통의 주요 원인이다. 두통이 있으면 통증뿐만 아니라 어지럼증, 피로감, 불쾌감 등이 동반된다. 최근에는 생활방식이나 식습관 변화,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두통을 완화시키는 방법들이 두통약 대신 사용되는 일이 많아졌다. 이와 관련해 건강정보 사이트…

사탕보다 달콤한 기분 만드는 5가지 음식

달달하거나 기름진 음식은 맛도 좋지만 무엇보다 먹는 동안 기분이 즐거워진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다. 막상 그릇을 다 비우고 나면 불쾌한 기분이 동반된 포만감이 찾아오고 죄책감이나 후회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잠식해 들어온다. 이처럼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만드는 음식이 아니라 마음을 안정적이고 편안한 상태로 이끄는 '행복 유도 식품'은 없을까.…

결혼 앞둔 여성은 사랑니까지 뽑아야 하나

결혼을 앞둔 여성은 준비할 게 참 많다. 직장 업무에 결혼 준비까지 하다보면 몸이 파김치가 되기 일쑤다. 그런데 주위에서 사랑니까지 미리 뽑으라고 한다.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는데, 발치는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을 것이다. 결혼 전 사랑니를 뽑되 그렇지 않으면 임신 전까지는 사랑니를 뽑아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다. 해외 신혼여행 중 사랑니가…

기분 좋고 행복해지는 비결 5가지

매일 행복감을 느끼며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인생 경험을 싹 바꿀 필요는 없다. 간단한 몇 가지 습관만 바꿔도 좀 더 행복할 수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매일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요령을 소개했다. ◆긍정적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라=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신나는 날이 될 거야’,…

립밤 바를 때 손가락으로 자꾸 문질러도 될까?

유분기가 없고 피부두께가 얇아 쉽게 갈라지고 트는 입술은 보습이 자주 필요한 신체부위다. 남녀를 불문하고 수시로 립밤을 바르는 이유다. 립밤은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주는 입술 보호제다. 그런데 립밤을 바를 때마다 손가락으로 입술을 톡톡 두드리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이렇게 자주 입술을 건드려도 되는 걸까. 사람마다 선호하는 립밤…

유산소운동, 치매 예방하고 진행 늦춘다

심장을 빨리 뛰게 하는 모든 활동은 치매 위험을 줄이고 치매가 진행되는 과정을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신경학과 연구팀은 뇌의 인지 능력에 에어로빅이 어떤 역할을 하는 지에 대한 과학문헌들을 조사한 뒤, 치매를 예방하는 주요 요법으로서 에어로빅(유산소운동)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연애할 때의 질투심이 정상인 이유 3가지

시기와 질투는 불순하고 추악한 마음일까. 매일 이 같은 감정에 과잉 몰두하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정상적인 감정 상태의 일종이다. 비교적 자신감에 가득찬 사람조차 때론 위기감을 느끼고 다른 사람에게 질투심을 느낀다. 심리전문가 캐트 반 커크 박사는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을 통해 “질투심이 든다는 건 무언가 일이 잘못…

한 시간 이상 음악 들으면 “머리 너무 아파”

이어폰을 꼽고 스마트폰이나 MP3 같은 휴대장치를 이용해 너무 큰소리로 음악을 들으면 청력이 약해진다는 경고가 많다. 이와 관련해 날마다 한 시간 이상 음악을 듣는 10대는 그렇지 않은 10대보다 더 많은 두통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뮌헨 대학교 연구팀은 13~17세 청소년 1025명의 미디어 사용 습관과 최근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