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나나 껍질 유용하게 활용하는 팁 5

바나나는 간편하게 먹기 좋은 과일이다. 칼로 손질할 필요 없이 손으로 껍질만 벗기면 곧바로 먹을 수 있다. 저녁에 먹으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고, 불편한 속을 달래는 효과도 있다. 그런데 과일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껍질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연간 배출되는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물 쓰레기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동시에 막대한…

여성의 생식기 냄새, “대부분 문제 없다”

모든 여성의 생식기에서는 냄새가 난다. 질의 상태가 건강하다면 그 냄새는 별 문제 없다. 그러나 유난히 코에 거슬리는 냄새가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영국 런던의 산부인과 전문의 나렌드라 피살 박사가 일간지 메트로에 해 준 조언들을 참고할 만하다. 이 내용은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13일 보도했다. 질에서 나는 냄새는 그 주변의 유기조직의…

상위 1% 내 자외선차단제에서 의외의 결과(美 연구)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피부과 연구팀이 온라인쇼핑몰 아마존닷컴에서 판매 중인 인기 상위 1%에 해당하는 65개 자외선차단제품의 성분을 조사한 후, "이들 제품의 45%가 미국피부과학회(AAD)의 권장 가이드라인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수분 및 땀 방수력이 떨어졌고, 차단 기능과 무관하게 가격 역시 천차만별인 것으로 조사됐다.…

유방암도 예방... 맥주 1~2잔의 건강 효과

소량의 맥주가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연구팀은 “맥주의 원료인 홉 속에 든 성분이 세포들이 독소를 제거하는 능력을 강화하며 이에 따라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전의 연구에 따르면…

날씬한 친구와 어울리면 살 잘 빠진다?

친구나 연인이 날씬할수록 자신도 살을 뺄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이와는 반대로 친구나 연인이 비만이면 자신도 살이 찔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미국 브라운의과대학 미리암 병원 연구팀은 친구나 연인이 몸무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18~25세 사이 288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그들의 몸무게와 키를…

휴가지 아이 상처... 흉터 최소화 위한 대응법은?

아이가 이제야 걷거나 인간 비글처럼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부모들은 안달복달이다. 넘어지거나 부딪혀 다칠까 마음 편해야 할 여름 휴가지에서도 방심은 금물. 금지옥엽 늦둥이를 둔 부모라면 더욱 그렇다. 휴가계획을 짤 때에도 예기치 못한 아이의 응급상황을 머릿속에 미리 그려놓을 필요가 있다. 그런데도 휴가지에서 아이가 다쳐 살갗에 피가 나면 당황해서 어쩔…

달리기 할 때 옆구리가 쑤신다면... 예방법은?

달리기를 하다가 갑자기 옆구리가 쑤신 경험은 누구에게나 한 번쯤 있을 법한 일이다. 왜 하필 허리에 이 같은 불편함이 느껴지는 걸까. 빨리 걷거나 달리기를 하다보면 몸속 내장이 위아래로 움직이게 된다. 이때 횡격막의 압박을 받은 위장 운동량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면 경련이 일어나는데, 이게 바로 옆구리가 결리는 이유다. 이 같은 증상은 조깅을 즐기는…

건강한 여름휴가 위해 챙겨야 할 5가지

여름 휴가철이다. 푸른빛 바다와 녹음이 울창한 계곡을 떠올리며 여행 준비를 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하지만 심신의 피로를 털어내고 휴가 여행을 잘 보내려면 건강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사람이 붐비는 여행지에서는 비치된 공용 물품보다 가져온 개인 위생용품을 사용해야 감염성 질환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공용 빗이나 수건 등은…

역류성식도염? 식도이완불능증을 의심하는 이유

부산에 사는 윤모씨(32)는 3년 전부터 음식을 제대로 못 삼키고, 음식물이 역류하는 증상을 보였다. 역류성식도염 약을 꾸준히 복용했지만, 이상하게도 차도는 없었다. 수술하면 완치된다는 주변의 말을 듣고 병원을 찾은 윤씨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식도조영술로 검사해보니 역류성식도염이 아닌 식도이완불능증이란 생소한 병으로 진단됐기 때문이다.…

당뇨환자, 하루 30분 운동하면 좋은 이유

운동 능력이 좋고 운동을 많이 하는 당뇨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사망 위험이 40~65%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병원 내분비내과 연구팀은 “재향군인병원에 등록된 2690명의 남성 제2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7년 동안 연구했더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