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암 위험 낮추고...췌장에 좋은 식품 8가지

췌장(이자)은 위장 뒤에 있는 작은 장기지만 소화 효소와 호르몬을 분비하는 중요한 일을 한다. 췌장은 섭취한 음식을 세포를 먹이는 연료로 전환시키는 등의 역할을 한다. 이와 관련해 건강정보 매체 ‘액티브비트닷컴’이 췌장에 좋은 식품 8가지를 소개했다. ◆마늘=마늘을 비롯해 파, 양파 등의 파속식물에는 황이나 아르기닌,…

무더운 여름, 머리 매일 감는 게 좋을까?

하루에 수차례씩 샤워를 반복해도 더위가 가시지 않을 정도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이럴 땐 머리도 자주 감게 되는데 기온이 높고 땀으로 습해진 두피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자주 감아주는 것이 좋다. 그런데 잘못된 방법으로 머리를 감으면 오히려 두피와 머릿결 손상의 원인이 된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머리 감기 방법은…

간단하고 효과적인 칫솔질 방법은?

칫솔질은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팀이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내놓았다. 복잡한 테크닉은 필요 없으며, 손으로 연필 쥐듯이 칫솔을 잡은 뒤 45도 각도로 부드럽게 수평으로 움직여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10개국의 치과의사협회, 치약 및 칫솔 회사, 그리고 치의학 교과서에 나오는 이…

노력만큼 살이 잘 안 빠지면 골반 의심

다이어트 극성수기인 이맘때면 황제다이어트, 디톡스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등 다양한 다이어트법이 등장한다. 식이조절과 운동을 부지런히 병행하는데도 노력하는 만큼 살이 잘 빠지지 않아 곤혹스럽다면 체형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식사량을 줄이거나 기초대사량 이상의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면 지방이 연소돼 살이 빠지는 것이 다이어트의…

바이오센스웹스터, 직원 과반 IBHRE 인증 통과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계열사인 바이오센스웹스터는 자사 직원 3명이 부정맥 분야 국제 인증시험인 IBHRE((International Board of Heart Rhythm Exam)의 전기생리학검사 부분을 통과해 부정맥 스페셜리스트로 공인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바이오센스웹스터의 직원 13명 중 과반인 7명이 IBHRE 자격증을 소지해 국내…

4년 연속 최악의 여름 극한알바 '인형탈' 왜?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지만, 등록금 벌이를 위해 아르바이트 전선에 뛰어든 대학생들에게 찜통더위 속 야외 알바는 즐기기 힘든 중노동이다. 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의 조사를 보면 4년 연속 여름철 최악의 아르바이트로 선정된 ‘극한 알바’는 인형탈 아르바이트라고 한다. 오랜 시간 폭염 속에 인형탈을 뒤집어쓰고…

휴가 후유증 줄여주는 과일, 채소 5가지

휴가 절정기가 지나가고 있다. 휴가를 다녀왔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 속에 무력감과 피로감은 물론 불면증이나 우울증까지 겪는 사람도 있다. 휴가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침체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생체리듬을 회복시켜주는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인 ‘프리벤션닷컴’ 등에 소개된 여름휴가…

“물만 먹어도 살이 쪄...” 근력운동이 중요한 이유

뱃살이 많이 나온 사람 중에 “나는 물만 먹어도 살이 쪄!”라고 불평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물만 먹고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는 없다. 물론 같은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다른 사람보다 체중이 더 쉽게 증가할 수는 있다. 평소 체중에 신경 쓰는 사람이라면 억울할 수밖에 없다. 이처럼 ‘억울’한 사람은…

에어컨 되도록 안 켜고 지내는 법 5가지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덥다. 이럴 때는 에어컨 바람이 펑펑 나오는 실내에서 가만히 있고 싶을 때가 많다. 하지만 요즘 같은 때 냉방시설이 돼 있는 사무실이나 집에 오래 머물러 있다 보면 냉방병에 걸리기 쉽다. 냉방병은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에 따른 것과 에어컨의 냉각수나 공기 속의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것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일부에선…

식약처, 이가탄 “치료제 아닌 보조제”

현재 치주질환에 사용되고 있는 명인제약 이가탄F캡슐 등 92개 의약품의 효능-효과가 ‘치은염 등에 의한 증상 완화’에서 ‘치주치료 후 치은염, 경-중등도 치주염의 보조치료’로 축소됐다. 치료제가 아닌 보조 치료제임을 명확히 해 소비자들의 혼란을 줄인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미 허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