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초점> 정부 원격의료 총력전, "국회 통과가 관건"

최근 원격의료가 다시 추진 동력을 받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 원격의료 추진을 연일 강조하면서 정부의 최우선 정책 과제가 되고 있다. 박 대통령은 8일 “동네의원 중심으로 원격의료를 활성화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의료계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시련 이겨내려면...매일 작은 긍정해야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건강하고 성공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긍정적이 되기 위해 모든 문제를 항상 긍정적으로 보려 애쓸 필요는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생의 추한 측면을 좋게 보려는 ‘되지도 않는 노력’을 하기보다는 매일 작은 일들에서 긍정적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더 긍정적이며, 어려운 사태가 닥쳐도 이를 견디고 회복하는…

"성욕 높이려면 올림픽 중계방송 보라"

'침대 위 만족도를 높이고 싶다면 리우 올림픽 중계방송을 봐라’ 성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조언이다. 스포츠와 성 에너지는 서로 흡사하다는 것이다. 리우 올림픽을 맞아 캐나다의 데이팅 사이트인 엘리트싱글즈가 독신 남녀 3만30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스포츠 중계 시청을 좋아하는 사람은 성욕구가 강하다고 답한 사람들이 83%로…

귀지를 통해 보는 건강 상태 6가지

몸에서 분비되거나 축적되는 노폐물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지표가 된다. 타액, 소변, 콧물 등의 색깔과 점도 등이 바로 건강을 예측하는 잠재적 척도다. 반면 상대적으로 귀지는 다른 노폐믈처럼 건강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귀지를 귀 건강 상태를 짐작하는 지표로 생각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귀지를 통해 예측할…

손 안 씻어도...활력 떨어뜨리는 악습관 3

신진대사는 생물이 몸 밖으로부터 섭취한 영양물질을 몸 안에서 분해하고, 합성하여 생체성분이나 생명 활동에 쓰는 물질이나 에너지를 생성하고 필요하지 않는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말한다. 이런 신진대사는 뭘 먹느냐와 얼마나 자주 운동을 하느냐에 따라 조절되는 것만은 아니다. 체중과는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일상의 습관이 신진대사를 촉진시킬…

하루 30분...책 많이 읽을수록 더 오래 산다

요즘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끊임없이 올라오는 글을 읽기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이렇게 전자기기를 통해 글을 읽기보다는 하루에 적어도 30분 이상씩 인쇄된 책을 읽는 것이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예일대학교 연구팀은 ‘건강과 은퇴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근혜 대통령, 또 다시 원격의료 협조 당부

박근혜 대통령이 또 다시 본격적인 원격의료 도입에 강력한 의지를 밝히며, 의료계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 국회에 동네의원 중심의 원격의료를 활성화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제출돼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4일 원격의료 시범사업이…

술로 분위기 잡다가... "치아 변색 각오해야“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요즘, 와인으로 분위기를 돋우는 연인들이 많다. 일부는 브라질 리우올림픽 중계를 보면서 시원한 치맥(치킨+맥주)으로 응원전을 펼친다. 후텁지근한 날씨가 고통이지만 휴가지의 여름밤은 낭만을 만끽하기에 충분한다. 그러나 늦은 밤 음주후 양치질을 하지 않고 곧바로 잠이 들면 치아 건강에 매우 해롭다. 술 등 알코올 음료에는…

중년에 좋은 몸의 변화, "약간의 과체중이 유리"

50대가 되면 내 몸에서 이런 변화가... 책장에 오랫동안 묵혀둔 책을 오랜만에 꺼내들었는데 글씨가 잘 보이질 않는다. 예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읽던 책글씨가 잘 안 보인다면 빛바랜 종이 때문일까. 그보다는 노안이 원인일 수 있다. 책을 읽기 위해 돋보기안경을 찾는데 이번엔 안경을 어디에 뒀는지 도통 기억이 안 난다. 한참 찾다 엉뚱하게도 냉장고…

열대야에 ‘치맥’... 밤잠 설칠 때 도움되는 것 5가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면서 일상생활에도 차질을 빚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가을에 접어든다는 입추(7일)가 지났지만 고기압의 영향에다 중국에서 더운 바람이 불고 있는 탓에 밤낮 없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늦은 밤까지 브라질 리우올림픽 TV 중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