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절염, 근육통 완화...몸을 치유하는 식품 5

음식 중에는 통증을 감소시키고 병을 치유하는 데 있어 약보다 더 효과가 있는 것도 있다. 약과는 달리 부작용도 없고, 맛도 좋은 치유의 식품들을 말한다. 미국 건강, 의료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이런 ‘힐링푸드’ 5가지를 소개했다. ◆강황=카레의 주성분인 강황은 인도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에서는…

경미한 가을 우울증 벗어나는 방법 5가지

가을은 우울증을 조심해야 할 계절이다. 일부 사람들은 계절의 변화를 단순한 시간의 흐름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거기에 자신이 처한 특수한 상황이 곁들여지면 우울증을 앓기도 한다. 이런 우울증을 막거나 치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항우울제는 중간 정도나 심각한 상태의 우울증에는 경감 효과가 있지만, 경미한…

암 투병 중인 형제 있는 아이, 심리상태 돌봐야

어린 자녀가 암에 걸렸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되면 부모는 아픈 아이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온갖 정성을 쏟아붓는다. 그런데 암에 걸린 아이에게 신경 쓰다보면 상대적으로 다른 자녀에겐 소홀하게 된다. 물론 아픈 아이에게 신경 쓰는 일만으로도 버겁지만 다른 자녀의 심리상태도 함께 돌봐야 한다. 주변의 도움이 있어야 아이가 트라우마에 시달리지 않고…

당뇨 합병증 예방...초기에 혈당 잡아야

당뇨병 환자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바로 합병증이다. 그런데 당뇨 초기에 고혈당 상태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이후에 혈당 관리를 해도 합병증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진단 초기에는 몸에 별다른 이상을 못 느껴 혈당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하지만 초기 혈당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기존의 연구결과를 보면 당뇨 초기에 집중적으로…

심장 약하면 가을 햇볕 많이 쬐라

가을 햇볕은 곡식을 영글게 하고 우리 건강에도 여러 가지 혜택을 준다. 이와 관련해 햇빛을 충분히 쬐면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은 햇빛으로부터 얻는 비타민D가 기준치보다 적은 남성은 많은 남성보다 10년 후에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온라인…

일본 독신 10명 중 4명, 성경험 없어

◊ 일본의 독신 남녀는 10명 중 4명 꼴로 성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shutter) 일본의 젊은 독신 남녀는 10명 중 4명 꼴로 성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심화되는 고령화 현상의 큰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를 보여 주는 조사결과다. 5년마다 시행되는 일본 인구 총 조사 중에 18-34세의 미혼 남성…

노화가 진행된 손, 나이 어떻게 감출까

탱탱하고 매끈한 얼굴을 가진 사람도 손의 노화는 상대적으로 감추기 어렵다. ‘성형 및 재건수술(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만 보고 상대방의 나이를 유추할 수 있다. 손 관리에 소홀하면 얼굴이 아무리 어려 보여도 손으로 나이가 드러난다는 것이다.…

사이클 오래 타면 성감각 둔화(연구)

◊ 사이클을 오래 즐기면 성감이 둔화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사진=shutterstock.com) 빠른 음악과 댄스를 접목해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실내자전거 운동시설인 소울사이클(SoulCycle)을 오래 타면 여성의 질 감각을 둔화시키고 남성의 발기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번 연구결과는 학술지…

뱃살 염려 없이 스트레스 날리는 식품 6

스트레스가 쌓이면 먹는 것으로 풀려는 사람들이 있다. 먹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대체로 고칼로리 음식을 소비한다는 점에서 부작용이 클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 호르몬이 분비되면 식욕이 증가한다. 또 코르티솔은 지방세포에 있는 효소를 촉발시키는데…

뇌 종창, 심장 감염...고양이 치명적 질환 유발

고양이가 핥거나 긁을 때 사람에게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는 고양이가 입과 발톱을 통해 캡노사이토퍼거 캐니모수스로 불리는 세균을 옮기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세균은 고양이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사람에게는 만성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