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얼버무리기’도 거짓말의 일종이다

거짓말을 해야만 다른 사람을 속이고 기만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진실을 이야기하면서도 상대방을 속일 수 있다. ‘얼버무리기’ 혹은 ‘뭉뚱그리기’ 전략으로 이야기하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방법은 본인을 진실한 사람으로 포장해 상대방을 속일 수 있단 최신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인간의 음경에는 왜 뼈가 없을까?(연구)

- 사진= 인간의 음경 뼈가 없는 것은 성교 속도와 관련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뼈의 진화 과정을 추적 연구한 결과 인간에게 음경 뼈가 없는 것은 성교 속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음경 뼈의 크기는 동물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원숭이는 손가락 한 개 길이, 바다코끼리는 2피트(약 61cm) 길이의 음경 뼈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인간…

눈 건강 지키는 생활습관 4가지

현대인은 컴퓨터, 스마트폰, TV 등 각종 영상장치와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이런 이유로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게다가 각종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미세먼지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렇다면 ‘영혼의 창’이라 불리는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습관에는 무엇이 있을까? 의료전문지…

에너지음료 카페인 과다, 삼성제약 '야' 최다

국내 시판중인 에너지 음료의 카페인 함량을 조사한 결과 삼성제약 '야(YA)'의 카페인 함량이 하루 권장량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소비자원은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에너지음료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카페인 등 안전성, 열량·당류 등 영양성분 및 표시실태를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실험결과 카페인과…

독감, 감기 유행.. 귀체온계 등 의료기 사용법

최근 발열, 콧물 등의 증상을 동반한 호흡기질환이 유행하면서 영유아, 어린이들을 위해 귀적외선체온계 등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그러나 집에서 사용하는 의료기기는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자칫 잘못 다루면 효과가 떨어질 뿐 아니라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귀적외선체온계는 어린이의 체온 측정을 위한 귓속형 온도 측정기다.…

몸에 좋은 콩 먹는 법.. "종류와 조리법이 중요"

몸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진 콩은 조리방법과 종류에 따라 단백질 함량이 큰 차이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한 콩에는 반드시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트립토판 등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지금까지는 콩 속의 단백질은 한두 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빠진 불완전 단백질로 알려져왔다. 국립농업과학원 김행란…

기억력 향상시키는 방법 3가지

나이가 들면서 깜빡깜빡하는 일이 잦아지면 치매가 오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도, 안일하게 방치할 필요도 없다”며 “나이가 많은 사람도 기억력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폭스뉴스는 기억력을 개선하는 방법 3가지를 소개했다. ◆자는…

특정 단백질 부족하면 자폐증 발생

뇌 속의 특정 단백질이 부족하면 자폐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반적인 뇌 발달에 중요한 nSR100으로 불리는 단백질 부족이 자폐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단백질 부족은 뇌의 배선에 오류를 일으키며 자폐증의 일반적인 증상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실험쥐를 대상으로 세포의…

박근혜 대통령은 강박장애 환자?

박근혜 대통령이 강박장애 또는 강박적 성격경향일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정신의학과 의사들을 통해 나오고 있다. 이들 정신의학과 의사들은 “국정조사 때 드러난 사실들과 지금까지 대통령의 이해 못할 행동들이 강박장애라면 설명이 된다”고 조심스럽게 주장을 펼쳤다. 14일 국정조사에서 김경진 의원(국민의당)은 송영길…

겨울바람에 시린 치아...잇몸병 신호?

겨울철이 되면 이가 시리다며 치과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계절에 상관없이 이가 시리다는 것은 치아나 잇몸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다. 보통 시린 이는 무심코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지속되지 않고 생활에 크게 지장이 있을 만큼 통증이 심하지 않은 데다 겉으로 봤을 때 치아가 많이 상했다고 생각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