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안주로 좋은 치즈,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

치즈는 우유를 굳게 하는 효소나 젖산균을 넣어 우유 중의 카제인을 지방과 함께 응고시킨 것이다. 치즈는 우유에 들어 있는 영양소를 대부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와 함께 눈과 피부, 뼈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건강 식품이다. 치즈 100g에는 아연도 3.20mg 포함되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연을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체중에 대한 잘못된 생각, 술 의존도 높인다(연구)

실제보다 자신을 더 뚱뚱하게 생각하거나 마르다고 생각하고, 몸무게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10대 여성들이 술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가 나왔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이 자신의 체중을 실제보다 더 과장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대중매체나 사회가 가하는 압력, 아름다워지려는 개인적 욕구 등으로 체중을 불만스럽게 바라보는 비율이 높은…

녹내장, 5년간 32만명↑...방치하면 실명

방치하면 실명까지 이르는 녹내장이 5년간 무려 32만명(73.1%)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내장은 안구 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시신경이 손상되고 이에 따른 시야결손이 발생하는 진행성 질환으로 안압 상승이 주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장기간 방치할 경우 실명까지 이를 수 있다. 이와 관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건강보험…

세월은 가지만...노화 막는 식품 5

또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거울을 보면서 늘어난 주름살과 흰 머리에 한숨만 내쉴게 아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뭘 먹느냐에 따라 노화를 촉진하는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을 막을 수 있다. 그렇다면 노화 예방은 어떤 것을 말할까. 빛나는 머릿결과 피부, 활발한 신체활동, 긍정적 사고방식을 유지하고 만성질환을 막는 것 등이다.…

운동 열심히 해도 효과 없는 이유

지난 한 해 동안 꾸준히 운동을 해왔지만 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신의 운동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셰이프닷컴이 잘못된 운동법 5가지와 해결책을 소개했다. ◆운동 뒤 더 많이 먹는다=운동을 하고나서 “열심히 운동했으니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미국 오번대학교 운동생리학과…

피부를 윤기 나게 하는 음식 8가지

DNA를 바꿀 수도 없고, 피부를 거칠게 만드는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앨 수도 없다. 그러나 놀라운 피부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음식을 먹을 수는 있다고 영양 전문가들은 말한다.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피부의 건강과 외모를 가꿔주는 음식 8가지를 소개했다. ◆오이=수분을 지켜주는 자연의 만병통치약이다. 수분은 젊고 부드러운 피부를…

흡연하면 탈모 가능성 높아진다

탈모의 원인은 가족력 등의 유전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유전적인 요인으로만 탈모가 발생하는 것일까? 꼭 그렇지만도 않다. 후천적인 요인으로도 생길 수 있는 것이 탈모다. 특히 흡연을 하면 대머리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1. 니코틴, 모발 혈액공급 막아 탈모가 진행되기 전 탈모의 징후를 알 수 있는…

혈액순환 증진하는 5가지 방법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심혈관계 질환에서부터 당뇨병에 이르기까지 여러 질병에 걸리기 쉽다. 이와 함께 손발 저림과 오한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혈액순환이 정체되면 다양한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병원에 가기 전에 일상생활에서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방법은 없을까? 의료전문지 ‘메디컬데일리’가 소개한 5가지 방법을…

살빼기..매일 500칼로리 태우는 방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열심히 하면 살을 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운동은 건강 상 여러 가지 좋은 효과를 가져다준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운동으로 소모하는 열량은 전체 에너지 소비의 10~30%밖에 되지 않는다. 이야말로 매일 몇 시간씩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도 노력만큼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건강하게 살을…

치아건강 해치는 연말 음주, 관리법은?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막바지 연말 모임이 한창이다. 모임의 하이라이트는 음주 가무. 하지만 연말 음주로 인해 치아 건강을 해지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구강 내에도 노화가 시작되는 30대 이후에는 조금만 소홀해도 잇몸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 겨울철 치아 건강을 해치는 원인 중 하나로는 잦은 음주가 꼽힌다.…